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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Hohenstein 연구소, cooling 효과 첫 인증
독일 Hohenstein 연구소가 미국 New Hempshire의 Portsmouth에 기반을 두고 있는 Coolcore LLC의 제품에 세계 최초로 “Innovative Technology-Cooling Power" label을 부여하게 되면서 섬유에 있어서의 cooling 효과를 처음으로 인증하였다.
이번에 Innovative Technology-Cooling Power label 승인을 받게 된 CoolCore사 제품은 그 어떠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았고, 또 최근에 관심이 높은 상전이 물질인 PCM조차 사용하지 않고도 cooling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oolcore textile의 cooling효과는 사실 인체로부터 흘러나오는 땀 또는 부가된 수분을 이용한다. 특수 디자인에 의해 수분의 증발을 가속시키고, 이로 인해 얻어지는 증발잠열을 cooling 효과 증진에 이용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cooling 소재와는 큰 차이가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 소재의 cooling 효과는 Hohenstein 연구소에서 개발한 WATson heat loss tester로 측정하였다. 이 장치로 다양한 외기 조건 하에서 피부로부터 달아나는 열을, 열적 환경으로부터 저온환경까지, 또 외부의 높은 풍속에 의한 열 손실에 이르기까지 이 장치를 이용해 정량화 할 수 있다.
WATson Heat tester는, 약간의 기술적 차이는 있지만, 국제적으로 공인된 Hohenstein sweating guarded hot-plate skin model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장치를 이용하면 피부를 덮고 있는 물체에 있어서의 cooling effect에 대한 특화된 값을 얻을 수 있다. Skin model법에서, 구조와 측정을 규정한 DIN EN 31092와 ISO 11092는 높은 수준의 일관성 있는 값을 취하고 있다. 반면 WATson의 경우 온도현상에 민감하고 매우 빠르게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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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The Hohenstein Institute uses the WATson
Heat Loss Tester measurement device
to measure the cooling power of text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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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Hohenstein sweating guarded hot-plate skin model system
출처 : www.hohenstein.de (23-Aug-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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