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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das사가 작년 2012/13 시즌 컬렉션에 1백만야드의 CO2 dyed(DryDye) fabric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Adidas사는 작년 한 해 동안 CO2 dyed fabric을 사용한 t-shirt를 약 5만 벌이나 판매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Adidas group 관계자들이 대만의 CO2 dyed fabric 공급업체인 Yeh Group를 방문하는 깜짝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다.
CO2 dyed fabric을 사용한 t-shirt의 경우 한 벌 당 물을 약 25리터정도 절감할 수 있고 에너지 또한 기존 염색법보다 50% 정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이로서 Adidas 사는 2012년 한 해 동안 2500만 리터의 용수를 절감한 셈이 되는 것으로, 이 회사는 앞으로도 CO2 dyed fabric을 모든 제품에 확대 적용할 방침으로 전하고 있다.
출처: http://textilesupdate.com (June 4,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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