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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rd-degree burns heal faster with nanofibers co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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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구조의 porosity를 가지고 있는 nanofiber와 chitosan의 높은 생물학적 특성과 항균특성을 이용해 3도 화상을 빠르게 치유할 수 있는 항균성 nanofiber coating 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고 이란의 IRIC(Iran Nanotechnology Institute)가 발표하였다. 이 nanofiber는 상처와 화상 부위에 붙이는 것만으로도 생체신호가 빠르게 전달되어 상처가 빠르게 치유된다고 밝히고 있다.
이 제품은 높은 hydrophilic 특성과 높은 porosity로 감염과 출혈을 막아주며 아울러 상처를 빠르게 치유시킨다.
외신 자료에 따르면, 이 특수 기능은 nanometric dimension이 얇은 skin 조직의 matrix와 유사한 구조의 형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밝히고 있는데, 이는 nanofiber coating이 섬유아세포를 흡수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빠르게 콜라겐을 합성하기 때문이다.
이 연구의 주요 특성은 nanofiber의 특성과 키토산의 완벽한 생물학적 특성이 융합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특성으로 인해 cell-free 구조나 줄기세포 구조를 형성시켜 이것이 빠른 상처 치유효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 coating 제품은 항균특성을 지님과 동시에 붕대효과를 대신하기 때문에 별도의 항균제나 연고제 등을 바를 필요가 없다. 이는 생체친화형 고분자로 된 nanofiber에 기인하는 것으로 그 어떠한 알레르기나 면역학적인 부작용을 보이지 않는다.
이 연구 내용은 December 2012 in IET Nanobiotechnology, vol. 6, issue 4.에 수록되어 있다.
출처: http://www.technicaltextile.net (August 07, 2013 (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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