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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Oliver Van Emden 등이 8년여의 연구 끝에 면 100% 소재로 땀을 차단함으로써 땀 얼룩이 발생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조직 중으로 확산시켜 빠르게 마르도록 하는 기능을 갖는 셔츠「Fresh max shirts」를 제작해 영국과 미국에 이어 아시아지역으로서는 처음으로 이달 초부터 일본에 판매를 본격화하였다.
대부분의 흡한속건 소재는 화학섬유로 만들어져 있으나 이 소재는 면 100% 로 단순히 자체 개발한 조직 구성기술(smart weave)에 의해 이 같은 기능이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mart weave는, 피부로부터 땀이 분비되어 나오면 지정된 route를 통해 셔츠의 내부 조직을 통해 전이되며, 이 때 수분은 빠르게 넓은 면적으로 확산되어 나가 빠르게 건조되기 때문에 피부측은 항상 건조된 상태로 fresh 한 느낌을 주게 된다. 또 이 때 조직 구성에 의해 땀이 섬유조직 표면으로 베어 나오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에 땀에 의한 얼룩도 생기지 않는다.
Smart weave는 경량에 single layer로 구성된 100% cotton 소재로 착용자에게 항상 dry한 느낌의 고실고실하면서 fresh 한 느낌을 주게 된다.
한편 이 기술은 국제특허에 등록이 되어 있다(US PAT.7,682,994).
특허 상에 나타난 조직 유형을 보면, 표면층은 hydrophobic 특성(W/R 특성)의 yarn을 위경사로, 피부 층은 보다 작은 굵기의 yarn을 위경사 실로 사용한 wicking 재료로 사용해 실 하나가 상부 yarn에 걸려 있다. 이 조직은 1/3 twill 조직의 유형을 하고 있는데(fig1), 또 다른 유형으로는 1:1 twill 조직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fi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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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freshmaxshirts.com (201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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