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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HeiQ 사가 sportswear와 underwear용으로 새로 개발한 low friction textile, “GLIDER”를 새로 선보였다.
이 소재는 garment의 자유로운 활동성을 허용하고 착용자의 쾌적성을 증진시켜 실행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얻도록 해 준다. 이의 첫 제품은 금년 10월 1일에 고객사에게 첫 배송할 예정에 있다.
전통적으로 스포츠선수는 피부와 피복 간 마찰과 전투를 치룬다. 운동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와 의복한 마찰이 증가하게 된다. 보통 피부와 의복 간 마찰은 피부에 열을 발생시켜 피부로부터 땀 발생을 증가시키고, 종국에 가서는 물집이 생겨 이것이 터지게 되면서 상처로 진행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선수의 실행능력은 떨어지고 불쾌지수도 함께 올라간다. 또 이 경우 감염으로 인한 리스크 발생으로 이어지게 되며, 마찰의 증가는 garment의 수명도 감소시킬 수 있다.
GLIDER는 의복의 촉감을 향상시키고 마찰 특성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fabric의 조성과 구조를 보완하였다. 이것은 섬유의 쾌적 기능성에 key point가 된다. 이 독특한 기술은 padding 공정에 의한 섬유의 표면처리에 있다. 이 처리공정은 polyester와 nylon 및 cotton은 물론 이들 blend 소재에도 적용할 수 있다. 또 이렇게 처리한 소재는 촉감이나 색상 견뢰도 및 수분조정, pilling성 및 찢김 특성과 같은 중요한 parameter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한 GLIDER는 blue sign과 Oekotex 인증을 받은 skin-safe 제품으로, 스포츠웨어 뿐 아니라 underwear에도 적용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polyestertime.it (2013. 07.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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