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해 전 BASF는 수분산 polyurethane resin을 이용해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새로운 외관과 느낌을 갖는 신규소재를 개발해 Steron이란 브랜드로 소개한바 있다.
.bmp)
이 coating system은 leather의 특성과 인조피혁 및 fabric의 soft 특성을 combine 시킨 소재로, 그동안 그 어떤 방법으로도 달성이 어려웠던 디자인과 구조의 표면을 형성시킬 수 있었다. 현재 BASF는 파트너 회사와 함께 이 기술을 자동화함으로써 자동차와 가구산업 분야에서 첫 응용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BASF는 Steron은 다재다능한 코팅 소재로 소개하였는데, 예를 들면 leather와 fabric 뿐 아니라 판지와 paper 및 PVC와 polyurethane과 같은 플라스틱에 대한 기질재료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기술적 문제와 자연스러움 및 부드러운 촉감 등에 구애받지 않고 Leather의 나뭇결무늬로부터 velvet 등 기하학적 패턴 조직에 이르기 까지 최소의 노력으로 다양한 형태로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다. 또 color 부여도 가능하다.
Steron은 전사공정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 이 공정은 지난 2년간에 걸쳐 세부기술이 개발되면서 자동화되었다. 이 제품의 start point는 원하는 디자인을 레이저에 의해 silicone mold 표면에 조각하면서 이루어진다. 이 후 Steron(PU 분산액)을 조각된 mold 표면 위에 spray 등의 방법으로 부여해 박막을 형성하는 간단한 casting mold 방법으로 제조한다.
Top coating은 base coat에 준해 실시되며, 마지막으로 여기에 접착제를 바른 후 대상 기재와 압착하는 laminate 공정으로 마무리한다. 최근의 레이저 기술은 빠르고 경제적으로 이루어진다.
.bmp)
Silicone 같은 mold 재료는 레이저로 쉽게 조작할 수 있어 널리 이용하고 있다. 자동차분야의 경우 대상 재료로는 leather와 플라스틱 등을 이용하고 있다. 이 새로운 디자인 구조는 seat와 headrest, steering, wheel 그리고 interior 표면 등을 고객의 요구에 따라 smooth 하고 soft 또는 velvetlike한 느낌을 부여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
또한 Breathable(air-permeability) 특성 외에 방오 특성도 발휘한다.
출처 : http://www.technicaltextile.net (July 06, 2013 (German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