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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Oerlikon Neumag이 이달 4월 22일에서 25일까지 Florida의 Miami Beach Convension Center에서 치러진 IDEA 2013 International Engineered Fabrics Conference & Expo에서 초경량 airlaid 부직포 제조설비를 새로 선보였다.
이 설비의 core 기술은 자체 patented design 기술인 airlaid system으로, 얇은 틈 영역에서 air 흐름을 방해받지 않도록 설계하였기 때문에 정밀하게 air가 guiding 되어 fiber를 일정하게 laying 시킬 수 있다. 이로서 기존 설비와는 비교할 수 없는 2배 이상의 속도인 분당 500m 생산속도를 실현할 수 있다.
Oerlikon Neumag은 meltblown system과 spunbond system을 공급해 왔으며, 이번의 Miami에서는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Meltblown range의 경우 이 회사는 SMS system에서 meltblown stand-alone(자립형) system과 품질규명의 핵심요소로 알려진 meltblown spinning beam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High-end meltblown과 SMS products의 cost 절감효과도 얻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기술은 자동차와 의료 등 각종 산업용도로의 적용이 가능하도록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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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ei.wtin.com (Thu Apr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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