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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토요다 방직(주)가 중국 遼寧省 瀋陽시에 자동차 내장재부품을 생산하는 신회사「瀋陽豊田紡織汽車유한공사」를 설립한다.
토요다 방직은 주요 고객인 토요다 자동차는 물론 전 세계 자동차메이커와의 신규 비즈니스 획득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 자동차산업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다.
중국내 미주와 유럽 자동차메이커와의 거래는 현재 상해지구 도어트림을 공급하고 있는 것 외에 2013년 중반부터는 天津지구에서 시트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瀋陽지구에 신설하는 생산거점에서는 2016년부터 도어트림과 천정재 등의 자동차 내장부품 생산을 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토요 다직물은 전 세계 지역에서 기술개발력을 강화함과 함께 자동차메이커에 가까이 생산거점을 마련하는 등 최적의 생산․물류체제를 구축, 전 세계 자동차메이커의 니즈에 신속히 대응하는 체제마련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瀋陽시에 신설하는 회사 규모는 자본금 약 20억엔에 토요다 직물이 100% 자금을 투자하고 금년 7월에 착공, 2016년 중반부터 본격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주 생산품은 천정재, 도어트림 등의 자동차 내장재이다.
출처 : http://www.toyota-boshoku.com (2013 年 03 月 29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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