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면 저온에서도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소재 “solar+” 섬유소재를 스위스 Schoeller사가 선보였다. 이 소재는 태양광을 강하게 흡수함으로써 착용자에게 확연한 따스함을 느끼도록 해 주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Winter ISPO 2013에서 Lasse Kjus는 Shcoeller의 solae+를 이용해 제작한 Ice star ski jacket을 처음 선보였다. 이 제안은 South Polo Expedition에 있는 Amunsen Sport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자연의 진정한 힘을 이용하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원리는 간단해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이는 태양열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예를 들면, 맑은 날 양서류가 숨어 있던 곳에서 밖으로 나와 바위위에서 햇볕을 쬔다. 이 때 그들의 피부는 열선을 흡수하게 되어 그들의 신진대사를 자극하게 되어 보다 활성화된다.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solar+는 태양열 흡수량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Solar+를 적용한 섬유소재는 열선을 강하게 흡수해 이를 고르게 분포시킴으로써 착용자가 따스함을 느끼도록 해 준다.
이는 매우 높은 쾌적함을 실현시켜 준다. Solar+는 태양의 순수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따라서 착용 시 확실한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wellbeing 소재로, 특히 저온에서 그 효과가 탁월하다. Solar+는 또한 섬유로부터 열이 빼앗기지 않도록 유지해 주는 기능도 갖고 있다.
현 시점에서 Schoeller Textile은 특허가 등록되는 동안 다양한 섬유소재에 적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licencing에 대한 유용성에 대해, breathable 특성이나 wash resistant 및 특히 light color 소재에 대해서도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론 solar+가공은 bluesign standard 등 모든 염격한 섬유분야 ecological standard를 만족한다.
출처 : http://www.fibre2fashion.com (December 19,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