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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 클러스터 – 신규 방염의류 개발
 일본의 도레이 합섬 클러스터 차세대 봉제기술 분과회는 최근 다기능 방염용품으로 목욕가운과 코트에서부터 침대와 매트리스, 상처 입은 팔을 싸매는 삼각대 등을 개발하였다. 이 제품군은 동일본 대지진의 교훈을 얻어 후꾸이 등의 섬유제조업체의 기술을 응축한 것으로, 제품명을「의식자유(이쇼꾸지유) R」이라 명명하였다.
다운재킷용의 고밀도 직물과 보온성이 우수한 중면을 사용하였고, 지퍼와 버튼 등으로 분리할 수 있다. 두건은 공기를 넣으면 베개와 삼각대로, 소매를 옷자락에 붙이면 침대로 변신하도록 설계하였다. 등 뒤판도 공기로 넣으면 팽창하도록 되어 있어 쿠션으로도 된다. 또 대피소에서의 사용을 고려한 기능을 추가, 함축해 보관과 운반도 간단히 힐 수 있게 하였다.
이 제품은 금년 10월에 판매 예정으로, 한 벌에 2만 엔 전 후가 될 것이며, 방재자래를 비축하는 행정기관과 전문 판매소를 갖는 양판점 등을 타깃으로 2013년까지 5천벌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http://www.chunichi.co.jp/kenmin-fukui/article/kenminnews/CK20120420020002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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