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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마자유로부터 제조한 polyamide 섬유
SENI GAKKAISHI(보고서) Vol. No.4(2010)
安田真穂(Yasuta maho)/京都테크니칼센터 외 1인
1. 머리말
최근 환경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화석자원을 절약해 지구온난화가스의 발생을 억제하려는 시도가 각 방면에서 행해지고 있다. 고분자 소재분야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각종 저환경부하 소재가 제안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폴리유산(PLA)은 기계적 강도가 비교적 우수하기 때문에 많은 메이커가 신규용도 개발을 전개하고 있다. 그 한편으로는 PLA가 안고 있는 결점(내열성, 내충격성, 가수분해성 등)을 다양한 기술(Alloy, Blend, Composit)에 의해 개선하고 구조재료와 내구 재료로 사용하는 시험도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한편, ARKEMA 社가 50년 이상에 걸쳐서 제조, 판매하고 있는 polyamide11(PA11, 제품 명 Rilsan)은 피마자유를 원료로 하고 있는, “탄소성분이 100% 식물 유래의 기능성 플라스틱”으로, 과거 20년 이상의 연료튜브와 트럭의 에어브레이크 등의 자동차용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어 왔다. 최근 이들 기능면 중시로 채용해 왔던 용도 외에 非가식성 식물유래 플라스틱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 제품화된 케이스도 증가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지금가지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던 PA11의 식물유래 기능성 플라스틱으로서의 측면과 함께 ARKEMA사가 진행하고 있는 PA11 성분을 핵으로 한 피마자유래 플라스틱 재료개발 전략을 소개한다.
원문파일 첨부
출처 : 한국섬유소재연구소 손성군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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