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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 지하철에 친환경적 가상스토어 오픈

연구소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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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06일 [06시 08분]

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웨스트우드’가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지하철에 가상스토어를 오픈했다.

‘웨스트우드’ 지하철 가상스토어는 등산 인구가 주로 찾는 서울의 유명한 등산로와 주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관악산 등산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신림역, 청계산 등산객들이 이용하는 양재역, 교통의 요지인 서울역 등 3개 역에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오는 22일에는 고속터미널역에도 오픈한다.

가상스토어에는 다운점퍼와 등산화, 플리스 재킷, 모자, 등산용 가방 등이 주로 판매되고 있다.

이 회사 김홍 사장은 “고객들이 매장을 직접 찾지 않고도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일 이용해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가상스토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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