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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rk大(미국), 바이오 연료 전환효율을 높이는 섬유소 분해 기술 개발
버려지는 식물을 이용하여 기름을 대체하는, 바이오연료 생산에 필요한 핵심적인 기술이 York대학의 연구자들에 의하여 개발되었음. 이 대학의 화학과 교수인 Paul Walton과 Gideon Davies는 섬유소가 바이오 연료로 쉽게 전환될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였음. 이들은 덴마크 연구자들과 함께 협력하여 곰팡이 균에서 발견되는 효소가 식물 세포벽면에 존재하는 섬유소 고리를 분해하여 바이오연료로 전환이 가능한 당류로 전환하는 분자 메카니즘을 정립하였음. 섬유소는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바이오 고분자이므로 이 기술은 매우 중요한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음.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는 섬유소는 6,700억 배럴의 기름에 해당하는 양으로서 현재 사용되는 기름의 양에 비교하면 20배에 해당함
* 본 자료는 KISTEP 녹색기술전략팀에서 제공합니다.
출처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1/08/110831081610.htm
관련링크 : http://www.gtnet.go.kr/search/search_main_v.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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