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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안료 화학소재
중소기업 중심의 기술개발 현황과 니즈 분석
․ 염‧안료 소재는 전통적인 섬유/산업재 중심의 기능성 소재뿐 아니라, 전자‧정보관련 차세대 기능성 염료소재를 모두 포함한다.
․ 염‧안료 세계시장은 2010년 약 210억불에서 2013년 약 230억불로 완만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유럽‧일본 중심에서 중국, 인도 등과 개발도상국의 급격한 성장으로 세계시장 흐름이 바뀌고 있다. Dystar, Ciba, Clariant 등의 주요업체가 세계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엠도흐멘코리아, 경인양행, 오영산업, 이화산업, 욱성화학 등이 활발하다.
․ 염‧안료산업은 핵심기술 및 첨단기술 기반의 물질 개발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기술융합화를 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염‧안료 제품도 단순 범용제품을 생산하거나 단순 배합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에서 고기능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다.
․ 염‧안료산업은 복합적 성능 구현이 가능한 고기능성/신기능 소재 개발을 바탕으로, 친환경적인 소재, 디지털 날염 또는 초임계 염색 같은 신기술에 적용 가능한 소재,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융복합형 소재 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http://mirian.kist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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