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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레-단열성과 차열성이 우수한 부직포 sheet 개발
 □ 일본의 (주)쿠라레가 여름의 일사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부직포 sheet「써모 바리아」(Thermo barrier)를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써모바리아는 부직포와 이들 제품을 제조 가공 판매하고 있는 KURARAY KURAFLEX(주)에서 고기능성 EVOH 섬유소재를 이용한 고기능성 부직포「FLEXSTAR」의 용도개발 일환으로 積水화학공업(주)와 공동으로 개발한 창호용 부직포로, 일사열 취득율 28%로 일반 창호지의 46%에 비해 훨씬 낮은 단열성과 차열기능은 물론 투광성도 우수해 실내 보온을 위한 창호지는 물론 복사열에 의한 열대야 방지를 위한 지붕재 등 용도에 최적으로 적용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FLEXSTAR」는 세계 최초로 스팀제트 기술을 도입한 경량이면서 강하고 단단하며, 고 통기성, 고단열, 높은 신축성과 유연성을 갖는 부직포로 쿠라레의 독자소재이다. EVOH 섬유「SOFISTAR」와 잠재권축섬유「MICROCRIMP」등을 제조조건 등의 조합으로 다종다양한 부직포를 제조할 수 있으며, EVOH 섬유를 고온고압으로 처리함으로서 두께가 있는 보드상 부직포 제조도 가능하다. 그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 형태안정성이 우수하고 고강도이다.
-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저 에너지형의 리사이클 친환경 부직포
- 통기성, 흡흠성, 단열성, 차광성이 우수하다
- 표면마모강도가 강하고 저발진성이다.
- 높은 공극율로 구조 및 강도 등은 수지발포체에 필적한다.
- 후 가공성이 우수해 복잡한 성형가공도 가능하다.
※출처: 한국섬유소재연구소 손성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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