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味の素(아지노모또), 도레이와 식물유래 나일론사업 공동연구
일본의 아지노모또(味の素)와 도레이는 이달 13일 식물유래 나일론「바이오베이스 나일론」의 사업화에 공동연구를 개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양사가 협력한 것은 품질과 환경 및 코스트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바이오 나일론 제품 개발이 목표이다. 향후 샘플출하를 개시로 2013년까지 사업화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2014년에는 제품으로 시장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의 바이오베이스 나일론은 식물을 원료로 해 발효기술로 제조한다. 우선 아지노모또가 pentane-1,5-diamine(1,5-DP)을 amino acid․lysine을 발효반응으로 탈탄산화 하고, 이 1,5-DP를 도레이가 di-carbonic acid와 중합함으로써 제조한다.
이 나일론은 재생이 가능하다. 기존의 석유계 유래의 것에 비해 강도와 내열성이 동등하고 면에 가까운 흡방습성을 갖는다. 우선 아닐론 56 섬유로 스타킹과 내의 등으로의 전개를 기획하고 있다. 향후 자동차 용 등 산업자재용도로의 전개도 목표로 하고 있다. 샘플출하 후 약 1년에 걸쳐서 고객 평가를 거치고, 이후 2013년에 사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출처 : 한국섬유소재연구소 손성군 위원
2012. 02. 04. http://www.nikka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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