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리에스터계 논할로겐계 난연강화 내열 compound
일본의 주식회사 카네카(본사, 오사까)는 기존의 사출성형용 재료로 전개하고 있는 폴리에스터계(이하 PET계) 논할로겐계 난연강화 내열 컴파운드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UL RTI 150℃의 인증을 취득한 신규 아이템, 하이파라이트 JS(등급 명 : K401NX)를 개발하였다. OA 기기와 전자부품, 가전제품, 자동차와 전차의 내부부품 등 난연성이 요구되면서 장기간 동안 고온 환경 하에서 견디는 부재용으로 금년 3월부터 본격 판매를 개시한다.
UL RTI 150℃이란, 150℃ 이하의 환경에서 해당 재료를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RTI란 Relative Thermal Imdex(상대온도지수)의 약칭으로, 전기기기에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고분자) 재료에 있어서의 10만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상한온도에 대응한다고 하는 신뢰성의 지수 중 하나이다.
기존의 할로겐계 난연기술을 이용한 PET계 내열 컴파운드(GF-PET)는 UL규격에 있어서 RTI 150℃ 인증을 받은 품질이 있었으나, 논 할로겐계 난연제 사용제품에서는 인증을 취득한 경우는 아직 존재하지 않았었다.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제품에서는 이 RTI 150℃의 인증을 취득함으로서 논할로겐계의 난연 GF-PET로서는 세계 최초로, 이는 당사 독자의 첨가제 배합기술에 독자의 난연제를 조합함으로서 개발에 성공하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기서 UL-74B란 고분자 재료의 장기적 특성평가 규격을 의미한다.
출처 : http://www.kaneka.co.jp/news/n120131.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