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진, 폴리에스터 섬유로 만든 유연한 fastener 개발
.bmp) .bmp)
.bmp) .bmp)
테이진(주)가 최근 폴리에스터 섬유를 사용한 면 fastener를 개발하고 간호용과 일반 침장류 및 잡화용으로 전개를 위해 금년 봄부터 본격 시판을 서두르고 있다.
이 제품은 한 쪽 면에 700nm의 초극세 폴리에스터 나노파이버인「나노프론트」파일지를, 다른 한 쪽에는 폴리에스터 기모 생지를 사용하였으며, 나노프론트를 파일지로 함으로써 그 특성인 높은 마찰력을 최대로 살렸고 다른 쪽 면의 기모는 끝을 감아 올렸다.
이로써 수평방향으로의 인장 시에는 높은 접착성으로 떨어지지 어렵게 하였고 수직방향으로 당길 시에는 휘감긴 생지끼리 간단히 떨어지기 때문에 근소한 힘으로 쉽게 탈착할 수 있다.
또한 떼어 낼 때 발생되는 음도 일반적인 실내에서의 소음량과 동등의 수준으로 거의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며 무엇보다도 생지가 부드럽기 때문에 다양한 형상으로 만들 수 있고 피부에 닿아도 그 통증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자료원 : February 2th, 2016(http://www.greenpeace.or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