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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el 구조 재현으로 착용감 향상 실현
일본의 테이진프론티어(주)는 최근 towel의 파일구조 재현에 의해 우수한 흡수성과 부드러운 촉감 및 독특한 崇高(숭고) 경량감을 실현한 전혀 새로운 쾌적 소재「델타 TL」을 개발해 2016년 춘하 시즌부터 스포츠웨어 분야에 본격 적용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숭고 구조를 갖는 대표적인 폴리에스테르 섬유는 오랜 기간에 걸쳐서 플리스 등에 널리 사용되어 왔으나 기모상품이기 때문에 우수한 보습성과 울(wool) 감을 갖는 한편 세탁에 의한 외관 품위와 흡수성 저하 추동상품에 한정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어 시장에서는 우수한 기능성과 새로운 착용감을 겸비한 전혀 새로운 상품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테이진프론티어에서는 이런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타월의 파일구조에 착안하여 이를 상품화한다고 하는 새로운 관점에서 개발을 추진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이 회사에서 이미 스포츠웨어 소재로 호평을 받고 있는「델타」시리즈의 기술과 최근 개발한 파일용 신규 가연사를 기반으로 하는 텍스타일 기술과의 융합으로 타월과 같은 우수한 흡수성능과 부드러운 촉감 및 독특한 경량의 숭고감을 겸비한「델타 TL」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현재「델타」시리즈는 독자의 사가공과 제편 및 후가공 기술에 의해 스포츠 소재를 중심으로 제품을 전개하고 있으며 soft 소재인「텔타」와 직편소재「델타-WVL」, 그리고 「델타 2000」등이 있다.
「델타 TL」은 기모를 하지 않은 구조이기 때문에 세탁 내구성이 우수하고 세탁 후에도 외관의 품위와 기능성 및 착용감은 손상되지 않는다. 또한 이 구조체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개발로 추동용 뿐 아니라 모든 시즌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전개가 가능하다.
* 출처 : June 4th, 2015(http://www.teiji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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