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기가스 탈황 시스템에 대한 우수한 해결안을 제공하는 유리섬유 보강 플라스틱
화력발전소에서 배기가스 탈황 시스템에 사용되는 강철의 노화에 대해서 최근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화력발전소는 부식에 의한 경비 지출이 막대하며 또한 잠정적으로 수리를 위해 발전소의 가동을 중지해야 하는 부담도 가지게 한다. 올해 여름에 지역 신문들은 강철로 만들어진 오염 집진기 내의 탱크 용기 부분이 설치된 후 단지 1년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구조체의 벽면을 통해 부식이 되었다고 보도하였다.
“강철 및 합금과 같은 재료들을 유리섬유 보강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면 이들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보수하는 데에는 수 백만 달러가 들 수 있고 발전소의 가동을 정지해야 하는 위험도 있다. 이 두 가지는 모두 소비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오웬 코닝 글로벌 특별 시장 분야의 책임자인 Matt Lieser는 말한다.
화력 발전소는 산소와 물이 있으면 쉽게 황산으로 산화되어 부식을 일으키는 이산화황을 잡아 오염을 줄이기 위해 스크러버를 장착한다. 이산화질소는 일반적으로 연소 공정 내에 존재하며 산성비를 오게 하는 반응의 촉매 역할을 한다. 10% 황산 환경에서 압력하에 있는 기준 유리섬유 및 복합재료 적층물에 오웬 코닝이 수행한 시험에서 복합재료 적층구조는 유리섬유 건축물에 비해 12배 이상 압력에 대한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었다.
화력 발전 산업은 기대 수명이 유지가 덜 필요한 재료에 비해 훨씬 높기 때문에 유리섬유 보강 플라스틱 굴뚝 라이너를 장착한다. “우리는 2012년 1월 1일에 발효될 미국 전역 대기 오염 규정(Cross-State Air Pollution Rule: CSAPR)과 이산화황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데 필요한 다른 규정들이 점차 강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라고 Lieser는 말한다.
섬유 보강 복합재료에 사용되는 유리섬유 보강재는 또한 기존의 유리섬유에 비해 우수한 부식 특성도 제공한다. 다른 장점은 경량이고 섬유 보강 복합재료 탱크, 덕트, 파이프, 굴뚝 라이너와 같이 화력발전소에서 배출 가스로부터 이산화 황에 노출되는 디자인에서 유연성을 가진다는 것이다. 유리 보강재는 짧은 섬유, 매트, 직조물, 조방사와 같이 다른 제조공정에 의해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출처 : http://www.azom.com/news.aspx?newsID=310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