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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폴리유산섬유(PLA) 섬유의 염색가공상의 문제점
나가세칼라케미칼(주)
영업기획실 개발부 참사겸 NAW 섬유가공실험팀 소속 山口一志(kazushi Yamaguchi)
염색연구 Vol. 53. No. 1(2009)
1. 이산화탄소 삭감과 폴리유산
2009년 7월, 선진국에서의 지구온난화 방지 대책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일본이 의장국이 된 G8 서미트가 개최되었다. 향후 이러한 국제적 대응과 기업 활동에서의 「Carbon neutral」, 개인생활에서의「Carbon offset」을 통한 광범위한 이산화탄소 삭감운동이 전개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처럼 화석연료로부터의 결별과 함께 바이오메스 활용이라는 관점에서 바이오메탄올과 함께 폴리유산섬유 수지에 대한 기여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분야에서 보다 적극적인 것은 미국의 카길사로, 폴리유산섬유의 확대판매를 목적으로 미국 네바라스카주에 14만톤의 생산능력의 플랜트를 건설한 Cargill 사는, 작년 10월 테이진과 생산의 주 핵을 담당하고 있는 Nature Works LLS에 절반 출자하고 상호 Show window venture화하는 것에 합의함으로서 2009년 12월 정식으로 발족하게 된다.
폴리유산 수지분야의 응용에 있어서는, 일본의 경우, 옥수수로부터 생산한 에코섬유「테라막」을 담당하는 유니티카와, 「곧바로 대지로 돌아간다」를 Symbol word로 하고 있는 쿠라레「Plus touch」와 「Ecodia」를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도레이 3개사가 그 확대에 전력을 기울여 왔으나, 여기에 폴리유산수지의 최대 공급원인 Nature Works의 또 다른 선두주자인 테이진이 본격 방향전환 함으로서 큰 전환기에 접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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