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진, 새로운 발상의 초 발수기능 섬유
일본의 테이진프론티어(주)가 최근 초 발수성을 실현시킨 아웃웨어용 소재「minotech」을 개발하고 자국과 중국에서(상품명 : 蓑技) 본격 시판에 나섰다.
이 제품은 고대에서부터 내려온 도롱이(蓑)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한 것으로, 물을 미끄러지게 해 비를 피하는 새로운 발상의 발수기술이다. 이 소재는 최근 우기 뿐 아니라 매년 증가하는 경향의 국지성 호우 등에 대응하기 위한 아웃웨어가 점차 높아지고 있고 있는 추세에 맞는 소재로 간주되고 있다.
발수성 발현 메커니즘을 보면, 생지 표면은 종 방향으로 물방울이 흘러내리도록 하는 구조를 하고 있으며 횡 방향으로는 물방울에 대한 표면장력을 저감시키기 위해 요철구조를 배치한 micro garter 구조로 되어 있어 물방울들이 굴러 떨어지게 된다. 최초 발수성은 4급 이상이며 내구발수성은 30회 세탁에서 3급 이상, 내수압은 300mm 이상이다.
또 라미네이트 가공이기 때문에 땀이 효율적으로 외부로 방출되어 땀에 의한 끈적임이 없다.
.bmp) .bmp)
출처 : November 10th, 2016(http://www.teijin.co.j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