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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olph, 새로운 수분관리 기술 소개
세계적인 섬유용 가공제 전문업체인 Rudolf Group이 합성섬유 및 그의 혼방 직물의 second skin용 섬유소재에 적용할 수 있는 고효율의 수분 관리기술인 “Hydrocool”을 새로 개발해 소개하였다.
Rudolf에서 발표 자료한 자료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화학적 친수성은 각종 스포츠웨어와 활동복 뿐 아니라 실내 의류에서도 그 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일 년 365일, 그리고 24시간 동안 사람의 몸에서는 끊임없이 땀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이 발한활동은 운동 또는 주변 환경에 의한 인체 내의 과도한 열을 내보내 체온을 37℃로 유지하려 하기 위해 나타나는 인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의 결과물이다. 20℃의 날씨에서 성인의 경우 24시간 동안 약 6리터의 땀을 발산하며, 과도한 운동을 한 경우 시간당 4리터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의복은 피부의 발열작용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실내복이나 외출복 모두에서 최적의 수분관리는 삶의 질 향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사람들은 기후조건과 지역조건에 따라 수 겹의 다양한 옷을 입고 있다. 이를 다중 층(multi-layer) 원리라고 하며 피부에 직접 닿는 층인 내측의 경우에는 최적의 수분전이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2차 피부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이런 다수의 장점을 토대로 활동복과 스포츠웨어 그리고 각종 기능성 언더웨어에 사용하는 합성섬유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들 소재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저중량 / 높은 마모 저항성 / 취급의 용이성 및 속건성
가공 전 합성섬유의 소수성 특성은 의류 생리학적 단점을 안고 있어 수분관리 기술을 상쇄시킨다. 오직 완벽하게 가공된 Hydrocool 섬유만이 다음과 같은 최적의 수분관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완벽한 수분흡수 및 전이
- 최적의 수분 증발
- 신선한 건조감과 쾌적한 착용감
Hydrocool 기술은 인체로부터 완벽한 수분흡수와 외부로의 전이 및 발산을 보장해 주며 수분 증발은 일정하게 유지토록 해 인체의 냉감 효과를 지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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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 June 15th, 2016(http://www.innovationintextil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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