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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atick Soldier Research, development and engineering center (NSRDEC)의 산업화 partener 회사인 Lunna Innovation과 함께 영구 self-cleaning 기능을 부여할 수 있는 omniphobic(초 소수성) coating 기술을 새로 개발해 상업화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 기술은 2013년 5월에 군복용으로 개발해 이번에 상업화를 완료한 것으로, 이 omniphobic coated fabric은 물이나 오일 또는 각종 오염물질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화학약품에 대한 반발성이 매우 강한 우수한 방오 특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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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RDEC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술은 기존의 불소계 약제나 복잡한 플라즈마 등이 아닌 저 에너지의 간단한 수계 표면처리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NSRDEC와 Lunna의 과학자와 엔지니어들과의 긴밀한 협조와 기술적 지원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군복 소재에 대한 수차례의 다양한 조건의 현장 실험을 통해 개발되었다. 또 방오 특성 외에 통기성 등 착용자의 쾌적감과 같은 물리적 특성 변화와 업무 수행능력 저하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데에도 주력하였다. 그밖에 난연성과 항균성도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 이 제품은 Ultra-ever Shield라는 이름으로 상업화되어 있다.
Natick Soldier Research, development and engineering center는 U.S. Army Research, Development and Engineering Command(RDECOM)의 한 부서로, 미군을 위한 각종 기술과 엔지니어링 해법 개발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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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nnovationintextiles.com (29th September 2014, Natick, MA)
- 손성군통섭섭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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