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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용 탄소섬유 개발
포드는 올해 말에 신형 자동차와 트럭의 무게를 약 340 킬로그램 줄이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우 오토모티브 시스템스(Dow Automotive Systems)과 함께 탄소섬유 구조물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포드 모터 회사(더번, 미시간, 미국)과 다우 오토모티브 시스템스(어번 할스 미시간, 미국), 다우 케미컬 회사 사업부(미들랜드, 미시간, 미국)은 큰 부피 자동차에 첨단 탄소 섬유 복합재료를 사용하기 위한 연구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고 4월 12일에 발표하였다.
다우 오토모티브 시스템스와 포드는 몇 가지 앞서가는 점에 대해 두 회사가 협력할 것이라는 연합 개발 동의서에 사인하였다. 개발팀들은 자동차 급의 탄소섬유에 대한 경제적인 근거를 만들고 대용량의 자동차 분야에 응용하기 위한 부품 재조 방법들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 파트너십은 포드의 디자인, 엔지니어링 및 대용량 자동차 생산 부분에서의 최고 우수성과 경험을 다우 자동차의 연구개발, 재료과학 및 대용량 고분자 제조공정 특성과 결합시킬 것이다.
“자동차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줄이는데 두 가지 방법들이 있다. 연료를 운동으로 전환시키는 효율을 증가시키는 것과 송전에 필요한 작업량을 줄이는 것이다. 포드는 친환경 특성과 공전에서 엔진의 크기를 줄이는 것을 통해 주로 전환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는 반면에 무게 가소와 향상된 공기역학적 특성은 일의 하중을 줄이는데 주요인자이다.”라고 포드사의 책임기술자 및 연구혁신부의 부회장인 Paul Mascarenas는 말한다.
포드는 자동차 구조들이 무게를 줄이는데 있어 점차 증가하는 엄격한 안전성과 품질 기준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새로운 물질을 연구하고 디자인 공정들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제조 기술을 탐색하고 있다. “우수한 디자인과 재료에 중심을 둔, 우리 소비자들을 위한 자동차 무게 감소는 다우 오토모티브 시스템스의 첫 번째 중요한 부분이다. 포드사와 함께 탄소 섬유 복합재료 개발에 대해 협력하는 것은 경량이며 고강도인 고분자의 사용과 구조적인 결합기술을 통해 이미 이루어진 공정의 다음단계의 일부이다.”라고 다우 오토모티브 시스템스의 연구 개발부의 책임자인 Florian Schattenmann는 말한다.
“무게를 줄이는 것은 모든 포드 자동차의 효율에 이익을 주게 될 것이다. 그러나 특히 프러그-인 자동차와 배터리 전기 자동차에서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Mascarenas는 말한다. 연합 개발을 위한 노력은 또한 다우가 이미 터키의 탄소섬유 제조업체인 AKSA 및 미국에너지부 오크리지국립실험실과 파트너십을 시작한 작업에 대한 지렛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만약 연합 개발 노력이 성공한다면 탄소 섬유 부품들은 새로운 포드 자동차에 5년 후에 적용될 것으로 제품 개발팀은 50 mpg 이상의 새로운 연료 효율 기준에 대처할 수 있는 부품을 개발하고 이들을 플러그-인 자동차에 확대 적용하게 될 것이다.
출처 : http://www.compositesworld.com/news/ford-dow-to-team-up-to-develop-carbo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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