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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ton Cluster 구축 예정
□ 지난 30일 한국섬유소재연구소는 경기북부지역 정통 Cotton Cluster를 구축하고자 일신방직과 삼일방직을 방문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였다.
□ 이번에 구축될 Cotton Cluster는 삼일방직과 일신방직, 한국섬유소재연구소를 주축으로 하여, 경기북부 섬유기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신제품 기획 뿐 아니라 기존 클러스터와의 협업을 통한 면복합 신소재를 개발함으로써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제품을 제안하는데 주력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개발된 시제품의 시장진입을 위해 정기적인 품평회 개최 및 국내외 전시회 참가로 꾸준한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Cotton Cluster구축은 연구소 기존의 합섬위주 클러스터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기업공동기술개발을 통한 기술혁신으로 경기북부 섬유기업의 글로벌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며 나아가 경기북부지역이 세계최대 고부가 니트 생산거점으로 발돋움 하는데 있어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최근 한국섬유소재연구소는 "Preview In Seoul"을 통해 경기북부지역에서 개발 및 생산된 소재를 상징하는 지역공동브랜드인 G.Knit를 런칭하였다. 앞으로 구축될 Cotton 클러스터에서 개발한 소재 또한 G.Knit 브랜드 제품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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