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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지역공동브랜드 G.Knit 런칭
□ 세계 섬유산업의 메카로 떠오르는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한국섬유소재연구소에서는 9월 1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Preview In Seoul 2010“에서 지역공동브랜드인 G.Knit를 런칭하였다.
□ G.Knit는 Green, Global, Gyeonggi의 ‘G’와 ‘Knit’의 조합으로 경기북부 지역 섬유기업에서 개발 및 생산된 소재를 상징하는 고유브랜드이다.
□ G.Knit를 위해 한국섬유소재연구소에서는 지역섬유 기업과 국내 메이저원사메이커인 코오롱, 휴비스로 구성된 기술개발 클러스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클러스터 개발제품 또한 G.Knit 브랜드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코오롱이 주축이 된 KOKO 클러스터는 고기능성 및 친환경소재에 역점을 둔 다양한 기능성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휴비스가 주축이 된 KOVIS 클러스터는 친환경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제품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KOKO 클러스터와 KOVIS 클러스터 개발품 위주의 부스를 설치하여 바이어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클러스터개발제품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 최근 경제장벽과 치열한 무역경쟁은 국경을 넘는 무한 경쟁시대를 예고하고 있으며, 섬유산업 또한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경기북부지역은 지역의 대표적인 섬유산업이 급변하는 세계 경제 구도 속에 도태되지 않고 당당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G.Knit를 시작으로 하여 끊임없는 기술개발 및 마케팅 전략으로 지역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을 해 나갈 계획이다.
※ G.Knit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섬유소재연구소 소재개발본부(070-7829-25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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