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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소재연구소 이사회 개최
2009. 12. 16
□ 2009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조창섭 이사장, 지경부 미래생활섬유과 장석구 과장, 경기도 산업경제과 손경식 과장, 양주시 주민지원국 백윤기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12월 16일 이사회가 개최되었음.
□ 진행순서는 당연직이사 변경 및 추가(포천시 경제생활지원국장), 외부 회계감사제 도입, 2009년도 업무실적, 2010년 업무계획의 보고안건과 섬유종합지원센터건립 사업추진단 구성, 신규인력 충원, 조직개편, 2010년 예산편성의 의결안건이 논의되었음.
□ 올 초 5팀 1센터에서 1본부, 3실 1센터, 4팀으로 조직이 확대되었으며, 인원도 26명에서 44명으로 충원되어 업무영역이 보다 세분화되고 넓어졌음.
□ 주요 실적으로, 지경부 등으로부터 총 49건의 연구개발 사업을 기업과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제품생산, 시험분석지원 및 애로기술지원 사업을 2008년보다 40%~110%로 실적을 향상시켰음.
□ 또한 신제품개발팀을 처음 운영하여 원사대기업인 휴비스와 클러스터 협약을 하여 95건의 신제품 개발 등 추진하였으며, 형지어패럴, 코오롱FM, 한솔섬유와의 업무협약을 토대로 2010년에는 중점적으로 신제품개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임.
□ 특히, 올 1월에 “경기북부 섬유산업 발전방안”을 수립하여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보고하면서, 경기북부 섬유산업 위상에 대한 인식을 새겨드리고 경기도의 섬유산업에 대한 발전과 지원정책을 약속받았음.
□ 2010년에는 연구 성과 극대화, 다양한 신제품개발, 지역산업 선도, 개인역량 및 조직문화 향상 등을 토대로 국내최고 섬유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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